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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프라이데이(FRIDAY),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 두 번째 멤버 선정

음악과 패션이 결합한 신개념 콘텐츠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이 두 번째 멤버 프라이데이(FRIDAY)의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컴스페이스1980


19일 오후 빌리언디씨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두 장의 이미지 속 프라이데이는 짙은 남성미로 매력을 어필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회전목마를 배경으로 프라이데이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았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청량한 하늘과 도시와 함께 풍선을 들고 선 프라이데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라이데이는 캐주얼한 패션에 완벽한 근육을 자랑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컴스맨’은 20년 차 베테랑 패션 디자이너 문정욱 디렉터가 기획하고 에스와이패션에서 제작 및 지원하는 프로젝트 그룹으로 “대중이 생각하는 패션의 인식을 넘어 누구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컴스페이스만의 가치를 문화적 서비스로 제공하고 싶고 컴스맨은 그 첫 번째 시도가 될 것이다”라는 문정욱 디렉터의 염원을 담았다.



컴스맨은 가수 겸 뮤직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는 아우라가 노래와 안무, 비주얼을 비롯해 리더 겸 연출을 맡고 프로듀서 프라이데이가 작곡과 편곡을 맡았다. 시즌별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가 공식 유튜브 채널인 ‘컴스페이스TV’와 아우라(AOORA)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컴스맨의 데뷔곡 ‘우리만의 우주로’는 오는 29일 정오 공개되며 10월 19일 서울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데뷔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첫 활동을 시작한다. 컴스맨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음악과 패션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패러다임을 준비하고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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