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아한 가(家)'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살 떨리는 전쟁 돌입'

“마의 5% 격파 임박?! 25일(오늘) ‘우아한 가(家)’ 후반전이 시작된다!”

사진=삼화네트웍스




MBN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두 번이나 깨트린 마력 드라마, 불붙은 ‘우아한 가(家)’의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25일(오늘)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드라맥스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 연출 한철수, 육정용 /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불량하고 아름다운 재벌가 고명딸 모석희(임수향), 스펙은 없어도 심성은 진국인 변호사 허윤도(이장우), 판사의 명예를 버리고 MC그룹 킹메이커가 된 한제국(배종옥)이 펼치는 목숨 건 진실공방전이다. 특히 세 인물의 수 싸움이 극에 달한 지난 7회 시청률이 MBN 4.3%(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 드라맥스 0.4%(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전국 기준)로 총 4.7%까지 치솟으며 MB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두 번이나 다시 쓰는 ‘新기록’을 터트렸다.

이와 관련 절반의 반환점을 맞이한 진실 추격전을 더 아찔하게 즐기기 위해 꼭 알아둬야 하는 ‘우아한 가(家)’의 미치게 궁금한 ‘후반전 키워드 NO.4’를 짚어봤다.

※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 #1. ‘흰 알약’을 주목하라!

모석희(임수향)는 15년 전 살해당한 엄마 안재림(박혜나)이 새엄마 하영서(문희경)에 의해 ‘강제 약물중독’이 되어 정신이 무너졌음을 알고 ‘새엄마를 말려 죽이고 싶다’고 선포했다. 이로 인해 MC가문 회장 모철희(정원중)의 숨겨진 세 번째 여자 톱배우 최나리(오승은)를 MC저택에 들여 하영서의 속을 뒤집어놨던 것. 과연 모석희가 알게 된 ‘약물의 진실’이 15년 전 살해당한 엄마의 죽음과 어떤 연관이 있으며, 나아가 어떤 복수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폭증시킨다.

※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 #2. ‘살인 누명’을 파헤쳐라!

허윤도(이장우)는 15년 전 모석희의 엄마 안재림을 살인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친모 임순(조경숙)을 풀려나게 만들고자 모석희와 비밀 공조에 돌입했다. 더욱이 엄마로부터 ‘15년 전 그날’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짜 살인범을 찾아낼 ‘용의자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기 시작했다. 과연 허윤도가 발견할 ‘그날의 용의자’는 누구이며, 끝내 밝혀질 진범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선을 집중시킨다.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 3. ‘TOP의 균열’에 집중하라!

한제국(배종옥)은 MC그룹 회장 모철희의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왕회장(전국환)의 심장을 멎게 했고, 모석희의 지분과 재산을 모두 빼앗았다. 하지만 한제국은 오히려 모든 방해물을 제거하자 이제는 자신을 내치려 하는 모철희의 술수를 감지하게 됐다. 과연 MC회장을 위해 충성한 킹메이커 집단 TOP에 생긴 균열, 그리고 그 균열을 묵묵히 바라보는 한제국이 어떤 일을 벌이게 될지 호기심을 끌어낸다.

※ 심멎주의 2막 관전 포인트 4. ‘재벌가 진흙탕 싸움’이 시작된다!

MC그룹 장남 모완수(이규한)는 아버지 모철희의 ‘치부’를 덮어줌으로써 지분 30%를 얻었고, 이로 인해 유일무이한 후계자였던 MC그룹 차남 모완준(김진우)의 지위가 위태로워졌다. 또한 모석희의 전략으로 한 지붕 아래 모철희의 두 여자 하영서와 최나리가 동고동락하게 됐다. 과연 얽히고설킨 왕자들, 회장을 향한 두 여자의 치솟는 욕망이 집결한 ‘MC가문’에 어떤 막싸움이 터질지 긴장감을 높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이제 ‘우아한 가(家)’는 질주할 일만 남았다”라며 “모든 관계도가 구축된 지금부터는 매 회 하나씩 ‘경악스러운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끝까지 박력 넘칠 ‘우아한 가(家)’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우아한 가(家)’는 재계 1위 철옹성 재벌가 밑바닥에 숨겨져 있는 ‘끔찍한 비극’을 두고 벌이는 목숨 건 ‘진실공방전’이다. 25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