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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필드가 부른다]던롭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편안하게 멀리 날린다…한국골퍼 감성까지 구현





던롭의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은 히트 모델 젝시오 프라임의 가치에 편안한 퍼포먼스를 더한 제품이다.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은 필드 위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운 프레스티지 라이프를 꿈꾸는 골퍼를 위해 탄생했다. 젝시오의 모든 기술을 결집한 프리미엄 골프클럽으로 오직 한국 골퍼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색상 등 감성적인 부분까지 섬세하게 구현해낸 한국 전용 모델이다.

타깃 골퍼의 스윙 특성을 분석해 같은 스윙으로 긴 비거리를 편안하게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새롭게 적용된 SP-1000K 샤프트는 헤드 쪽 부분의 유연성과 복원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스윙 속에서 헤드페이스를 직각으로 되돌릴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기술 적용을 통해 헤드의 중량을 기존보다 2g 줄이고 샤프트 길이를 0.5인치 늘렸지만 스윙은 더욱 편안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드의 무게 재배치로 중앙에서 빗맞은 샷에 대한 거리와 방향의 관용성도 개선됐다.



가벼워진 헤드와 51AF-프리미엄 컵페이스 역시 유효타구면(스위트 에이리어)을 기존 제품보다 103% 넓히고 비거리를 늘려준다.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녀 모델이 동시에 출시된다. 기존에 없었던 남성 드라이버 9.5도 로프트와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추가했다. 여성용 클럽에는 국내 골퍼의 취향을 반영해 로즈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로즈골드 컬러는 절제된 화려함 속에 은은하게 풍기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도록 색감뿐 아니라 광택도 세심하게 다듬었다. 전국 300여 곳의 젝시오 특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민영기자 m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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