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한국전통 문화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좌는 다음달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며, 요일별로 화각공예, 전통 완초공예, 단청체험, 전통자수, 목공예, 단소연주와 제작, 대금연주와 제작, 지화(종이꽃) 만들기, 장구 배우기, 민요 배우기 등 11개 강좌가 개설된다. 강좌는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보유자 및 전수 조교가 직접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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