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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코(ZICO), 더블 타이틀곡 '사람', '천둥벌거숭이' 음원차트 장악..'지코의 귀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지코는 지난 30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을 공개한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가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더블 히트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현재(오전 8시 기준) ‘천둥벌거숭이’는 네이버뮤직 1위를 비롯해 엠넷 2위, 멜론 3위, 벅스 3위, 소리바다 3위, 올레뮤직 5위, 지니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사람’은 네이버뮤직 3위, 엠넷 4위, 멜론 6위, 지니 7위, 올레뮤직 7위, 벅스 7위 등 최상위권을 점령하며, 성공적인 지코의 귀환을 알렸다.

이외에도 수록곡 ‘걘 아니야’, ‘극’, ‘One-man show’ 등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 전곡이 멜론 실시간 차트 3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으로 홀로서기에 성공한 것은 물론 음원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했다.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은 자신의 느끼고 경험한 진실된 이야기를 토대로 완성된 만큼 그의 진심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 지코의 앨범을 들은 리스너들은 “가사가 너무 좋아서 하나하나 곱씹어보게 된다”, “역시 지코는 지코네”, “파트1이 이 정도면 파트2는 얼마나 대단하려고”, “한곡 한곡 안 좋은 노래가 없다”, “노래가 제 이야기 같아 왠지 눈물 나네요”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로써 지코는 ‘THINKING’ Part.1의 진정성으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뮤지션으로서 감동을 안겼다. 더불어 10월 중 발표되는 ‘THINKING’ Part.2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한편, 지코의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1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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