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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 새 앨범 'DAY' 자켓 촬영 현장..무엇이든 다 어울리는 만능 소화력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자켓 촬영 속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스타쉽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정세운의 새로운 미니앨범 ‘DAY’(데이)의 자켓 촬영 메이킹 필름을 전격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세운은 자켓 촬영을 진행하는 하루 동안 감각적인 배경에서 다채로운 패션과 분위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먼저 정세운은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초록빛 잔디가 아름다운 공원에서 멜빵 바지를 입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정세운은 “이곳은 나홀로 나무가 있는 곳이다. 예전에 여기서 형들과 캐치볼하고 놀았었는데 앨범 자켓 사진을 찍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면서 “소년 같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연도 날리고, 멜빵 바지도 입었다”고 촬영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화성의 해바라기밭 촬영에서는 꽃과 어울리는 상큼하고 발랄한 노란색의 의상으로 밝고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포근하고 따뜻한 색감의 소품들과 고양이의 등장으로 한층 더 깊은 감성의 아우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를 본 정세운은 “전체적으로 아늑하고 편안하고 수수한 느낌의 사진을 많이 찍었다”면서 촬영 콘셉트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정세운은 “다양한 촬영을 했는데 굉장히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을 했다”면서 “해바라기밭에 가서 촬영도 해보고 스튜디오에서도 찍어보고, 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본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 새 앨범 ‘DAY’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특별했던 자켓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세운은 최근 미니앨범 ‘DAY’을 발표하고 대중과 평단의 높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절제된 보컬을 바탕으로 이별 이후의 감정을 표현한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는 리스너들의 공감을 샀고, 자작곡 ‘Day & Day’(데이 앤드 데이)를 비롯해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정세운의 24시간을 담아낸 앨범은 ‘싱어송라이터’의 역량을 또 한 번 증명했다. 더욱이 지난 8일 ‘더 쇼’에서는 신곡으로 데뷔 이래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역대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세운은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으로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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