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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관리] 에이스바이옴 '비에날씬+' 모유 유래 유산균 포함...체지방 감소 효과 탁월





에이스바이옴이 NS홈쇼핑에 자체 브랜드로 론칭한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 /사진제공=에이스바이옴


바이오니아(064550)의 프로바이오틱 전문 자회사 에이스바이옴이 체지방 감소 유산균 제품 ‘비에날씬+(플러스)’를 지난 4일 NS홈쇼핑에 직접 론칭했다. 매진 사례도 발생했다.

비에날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은 모유 유래 특허 유산균주(락토바실러스 가세리 BNR17)와 유산균의 먹이(프락토올리고당·갈락토올리고당 등 프리바이오틱스), 뼈 형성·유지 및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비타민D·아연 등을 추가한 건강기능식품. 청사과맛 분말형 스틱 포장 한 포에 BNR17 유산균이 100억 마리 이상, 비타민D가 1일 권장량 들어 있다.



에이스바이옴은 그동안 체지방을 줄여주는 캡슐형 유산균 제품을 자사 쇼핑몰에선 ‘비에날씬’ 브랜드로, 유한양행 온·오프 매장에선 ‘뉴오리진’ 브랜드로, 홈쇼핑에선 전문업체 브랜드 ‘셀티바’로 판매해왔다.

김명희 에이스바이옴 대표는 “올해 매출이 1분기 20억원, 2분기 53억원대, 3분기 역시 성장세가 확인되고 있다”며 “기존 제품과 판매 채널을 유지한 가운데 신제품을 홈쇼핑에 직접 론칭해 4분기에는 본격적인 매출 성장과 수익률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어 “복합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을 연내 추가 론칭하고 내년에 또 다른 홈쇼핑 채널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BNR17은 동물실험 및 서울대병원(12주), 분당차병원(8주) 임상평가에서 탄수화물을 장에서 소화되지 않는 다당류로 바꿔 몸 밖으로 배출하고 복부지방을 산화시켜 허리둘레를 줄여주며 설사형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한국·미국·유럽연합(EU)·중국·일본 등에서 특허를 받았다. /임웅재기자 jael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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