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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사과장터 개장 9일만에 19만명 찾아

경북 문경시가 지난 11일 문경새재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사과장터가 20일 현재 19만명이 찾아 현장에서 8억원어치 사과가 판매된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별도 차려진 농특산물 장터에서도 1억 6,000만원의 농산물이 팔려 지역 농특산물 인기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매년 개최한 사과축제를 취소하고 사과장터로 운영하면서 행사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으나, 가을 행락철을 맞아 사과장터에 전국에서 방문객이 몰려들고 있다. 27일까지 운영하는 사과장터에서는 최고 인기상품인 ‘감홍’이 한 상자(5㎏들이)에 3만 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30%, 시중가보다 1만원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문경=이현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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