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밴드 노브레인, 3년 만에 컴백...정규 앨범 공개 전 “노브레인져” 선공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밴드 노브레인이 정규 앨범 [직진] 발매를 예고하며 수록곡 “노브레인져”를 선공개 한다.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1996년 결성해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하는 노브레인이 지난 2016년 발매한 정규 7집 [Brainless] 이후 3년만에 발매하는 8집 [직진]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곡 선정에 서 앨범 제작, 스타일링, 디자인, 뮤직비디오 제작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 되는 “노브레인져”는 병든 인간 세계를 접수하고 구원하기 위해 지구에 온 4명의 히어로의 활약상을 담은 곡으로 노브레인져의 비장함을 표현하는 가사와 마치 히어로 영화 주제가를 연상시키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이 곡을 만든 드러머 황현성 은 곡 작업은 물론 곡 컨셉에 맞는 스타일링을 직접 하여 히어로에게 맞는 코스튬 의상을 준비하 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담당하여 다소 부끄러울 수 있는 쫄쫄이 의상을 입고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노브레인은 “노브레인져” 선공개를 시작으로 앨범 활동과 MBC 예능 [나혼자산다],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 등 평소에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던 방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본격적인 활 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대한민국을 접수하기 위해 지구로 온 4명의 히어로 노브레인의 정규 8집 [직진]의 선공개 곡 “노브레인져”는 오는 10월 25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