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생활·유아용품 제조 및 유통회사 실리만이 할로윈 데이를 맞아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 7월 오픈한 실리만 홍대점에서는 할로윈 컨셉으로 매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손님 맞이에 나섰다. 귀신의 집, 유령의 숲 등 다양한 테마존으로 구성된 매장은 곳곳에 호박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한다.
커피 무료 제공과 러기지 보관 서비스 또한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할로윈 분위기를 느끼면서도 실리만 신제품을 가장 빠르게 체험하고 살펴볼 수 있는 일석 삼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는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할로윈 포토존 이벤트’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실리만 홍대점 매장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 한 후 직원에게 보여주면 매일 선착순 100명에개 실리콘 빨대를 선물하는 것. 일회용 빨대가 이슈가 되는 요즘 다회성 대체 상품인 실리콘 빨대 이벤트를 통해 일회성 제품 사용 줄이기의 메세지를 전달한다.
할로윈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실리만 홍대 매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break time 오후 1시~2시) 운영하며, 매장 운영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러기지 보관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실리만 홍대점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이벤트는 호기심 많은 어린 아이부터, 자녀와 함께 방문한 부모까지 모든 소비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면서 “앞으로도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실리만은 지난 2010년 창립이래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주방용품, 유아용품의 국내 제조 및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간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실리콘 물주머니를 비롯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들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실리만의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온라인몰 또는 갤러리아, 동화, 두산, 롯데, 신라, 신세계, 현대 등의 백화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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