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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특례상장보단 '일반상장' 위세아이텍...4년 연속 흑자로 차별화

이르면 내년 상반기 코스닥 이전 상장 기대

실적 외형 성장 속 일반상장으로 입성





머신러닝·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 위세아이텍(065370)이 코스닥 이전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다수의 빅데이터·AI 전문 기업들이 매출·실적이 나오지 않아 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것과 달리 일반상장을 추진 중이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위세아이텍은 최근 거래소에 이전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를 신청했다. 340만주가 상장될 계획이며 85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이르면 내년 2월 중 코스닥 입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4월 코넥스에 입성한지 약 2년만이다.



1990년 설립된 위세아이텍은 머신러닝·빅데이터·데이터품질 관리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는 회사다. 지난해 매출 165억원,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했다. 일반적인 AI·머신러닝 회사와 달리 영업이익이 나고 있으며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2016년 약 7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뒤 2017년 11억원, 지난해 17억원까지 늘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머신러닝 솔루션인 ‘WiseProphet’ 데이터품질 측정 솔루션 ‘WiseDQ’ 등이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는 김종현 대표이사로 김 대표와 특수관계인 지분율이 51.43%에 이른다. 스틱벤처스 등 벤처캐피탈(VC) 지분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석기자 se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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