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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그린섬 미술학원 본원, 11월17일 ‘2020 정시 미대입시 특강’ 개최





강남 그린섬 미술학원 본원이 오는 11월 16일 2020 정시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을 대상으로 ‘2020년 정시 미대입시설명회’을 개최한다.

이번 미대입시 설명회는 강남지역에서 수능 직후에 선릉역 인근에 있는 본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급변하는 미대입시 트렌드와 최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하는 1부 국민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심의 설명회와 2부 건국대 중심의 기초디자인 학교의 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지난 미대입시의 합격 재현작과 합격작 분석, 그리고 2020학년도 수능점수로 지원가능한 학교에 대한 분석 등 미대입시 관한 많은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특히 그동안 입시생 입장에서 확인하기 어려웠던 국민대, 고려대, 이화여대, 건국대 등 주요대학의 합격재현작을 공개할 계획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입시생과 학부모들에게 최근 상위권 대학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입시 트렌드의 변화는 많은 혼란을 주고 있다. 서울대의 정시 이동과 국민대 기초조형평가의 시행, 그리고 이화여대의 급격한 실기유형 변화는 미대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 어떤 방향성으로 준비하는게 효과적인지 혹은 대학교의 지원라인을 어떻게 설정하는데 유리한지 많은 고민을 하게 만들고 있다.



1부에 진행될 국민대, 고려대, 이화여대 중심 설명회는 이런 변화하는 흐름에 적극 대응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수능 고득점자를 중심으로 최상위권의 대학 지원라인을 어떻게 설정하는게 유리할지, 그리고 이번 수능 가채점 결과 분석을 통해 학교별 지원 가능한 예상점수를 설명한다. 또한 최상위권 미술대학은 학교별 입시유형이 명확하기 때문에 이에 맞는 실기 준비전략과 실기기준을 제시한다.

2부에 진행되는 건국대 중심의 기초디자인 입시 설명회에서는 인서울 중심의 기초디자인 실기의 학교 예상 성적대와 수능 성적대별 가장 유리한 가,나,다군 별 지원 라인을 공개한다. 또한 기초디자인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건국대학교 서울 캠퍼스의 실기을 분석해 2020학년도 인서울 중심의 기초디자인 학교들의 입시시험 평가 트렌드를 분석한다. 수능 저득점자를 위한 실기 중심 인서울 학교에 대한 분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남 그린섬 미술학원 본원은 1995년 홍대 앞 미술학원거리에서 개원한 미대입시학원으로시작해 강남에서도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만족스러운 입시결과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강남 그린섬 미술학원 본원의 교육 컨텐츠와 수업 결과물은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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