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풍문으로 들었소' 가수 함중아 별세

앨범사진 속 가수 함중아




‘풍문으로 들었소’의 원곡자로서 지난 1970∼1980년대 인기 그룹사운드로 활동했던 가수 함중아(사진)가 1일 별세했다. 향년 67세.

함중아는 1970년대 그룹 ‘골든 그레입스’와 ‘함중아와 양키스’로 활동하면서 ‘내게도 사랑이’ ‘안개 속의 두 그림자’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특히 1980년 발표한 ‘풍문으로 들었소’는 2011년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이 리메이크해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 전성시대’ OST에 실렸다.



빈소는 부산 영락공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장지는 경주공원묘지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