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민세영 등이 출연해 멋진 노래를 선사한다. 또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 공연도 펼쳐지며, 걸그룹 위키미키가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2019 애프터 수능 힐링콘서트’는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입장권은 네이버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한 2000명을 대상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현장에서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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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수험생은 수험표와 학생증을, 수험생 가족은 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서류 등을 지참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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