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신예 전혜원이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예고했다.
배우 전혜원은 지난 2017년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를 통해 처음 브라운관에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2018년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에서 물리치료사 인턴 최윤희 역을 맡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으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청순하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흠 잡을 데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웹드라마 ‘뮤드’에서 주연 ‘세희’ 역으로 출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 외에도 전혜원은 영화 ‘챔피언’, ‘0000’, ‘딱 하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안정적인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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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입지를 차근차근 다지고 있는 전혜원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 송창의, 김선화, 이주영, 신수오, 이혜아 등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연기력의 소유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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