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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스완' 12월 재개봉...개봉 당시 쏟아진 주옥 같은 극찬들...기대감up

올 겨울, 다시 한 번 관객들을 매혹시킬 영화 <블랙 스완>의 재개봉을 앞두고, 첫 개봉 당시 쏟아졌던 국내외의 호평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영화사 그램




영화 <블랙 스완>이 재개봉을 앞두고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개봉 당시 쏟아졌던 국내외 유수 언론의 찬사와 전무후무한 수상 기록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블랙 스완>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흑조’가 되기 위해 스스로를 극한의 상황 속으로 밀어 넣는 발레리나 ‘니나’의 핏빛 욕망을 다룬 심리 스릴러.

올 겨울, 가장 황홀한 마스터피스의 귀환을 예고한 영화 <블랙 스완>은 지금까지 영화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명작으로 언급된 걸작으로, 개봉 당시 <블랙 스완>을 향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던 국내외 언론과 관객들의 반응이 다시금 화제에 오르며 재개봉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불러일으키고 있다. “광기와 교활함을 마법처럼 빚어낸 작품” (NY TIMES), “오페라의 유령, 그 다음은 블랙 스완이다” (THE HOLLYWOOD REPORTER), “폭발하는 강렬함, 어두운 욕망을 말하는 극적인 멜로드라마” (ROGEREBERT.COM) 등 해외 유수 언론들의 극찬을 비롯해 “이다지도 야비한 걸작” (이동진 평론가), “춤추는 이브의 모든 것” (김혜리 기자), “영화의 힘이라는 화두를 다시 정의하게 만드는 작품” (허지웅 평론가)과 같은 국내 평론가들의 호평들은 <블랙 스완>의 믿고 보는 작품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광기로 피어난 그녀가 소름 돋도록 아름다웠다”(ac******_네이버), “위플래쉬 이전에 블랙 스완이 있었다” (챠*_왓챠), “극한의 아름다움 속에 감춰진 새빨간 상처”(mi****_네이버)와 같은 개봉 당시 국내 관객들의 열렬한 찬사들은 <블랙 스완>의 소름 돋는 연출력과 나탈리 포트만의 뛰어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제83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포함, 총 97회라는 전무후무한 수상 기록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의 정점을 찍은 <블랙 스완>은 올해의 대미를 장식할 명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재개봉 소식과 동시에 예비 관객들은 “완전 좋았는데 드디어 재개봉하는 건가요!”_얼음**, “행복하네요. 안 봤는데.. 극장에서 봐야겠어요.”_겨우**, “극장에서 못 봤기에 반가운 소식이네요”_꼬*, “안 보고 아껴두길 잘했네요!”_세르지로*** 등과 같은 기대평을 쏟아내며 올 연말, 재개봉을 통해 다시 한번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블랙 스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압도적인 호평과 수상 실적으로 개봉 당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명품 스릴러의 귀환을 예고한 <블랙 스완>은 오는 12월 5일 재개봉 예정이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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