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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채널,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소자본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위탁판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B2B 도매사이트 온채널을 주목하고 있다.

입점한 점포만 70만이 넘어갈 정도로 인터넷 쇼핑몰 창업자 사이에서 입소문을 모으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그 인기 비결은 타 오픈마켓에 비해 낮은 수수료로, 이에 메리트를 느낀 많은 판매자들이 스마트스토어로 유입하고 있는 추세이다. 여기에 위탁배송이 가능한 도매사이트와의 시너지로 ‘위탁판매’ 형태의 스마트스토어 또한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위탁판매 도매사이트 중 ‘온채널’이 타사 대비 품절 및 단종으로 표시되는 수가 압도적으로 적어, 스마트스토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온채널은 국내 중소기업의 신제품을 빠르게 만날 수 있는 유통/물류/무역 전문 B2B 사이트다. 온채널은 다양한 유통채널과 상품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상품데이터의 경우 담당자가 일일이 검수하여 최상의 품질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가격경쟁에 취약할 수밖에 없지만, 이 구조를 타파하기 위해 올해 초 온채널이 선보인 ‘가격준수 B2B관’이 제조사와 판매자 모두를 만족시키고 있다.



이 이외에도 30만개의 중국 이우시장 상품데이터를 제공하는 ‘온채널 무역센터’, 해외 구매대행이 가능한 ‘해외직배송 서비스’, 중소기업을 위한 SNS 체험 마케팅 ‘블로슈머’, 인증된 판매자 전용 ‘폐쇄몰’, 스마트스토어 전문 교육기관 ‘소상공인 평생교육원’ 등 다채로운 유통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온채널 창업센터에서 매달 진행되고 있는 스마트스토어 교육의 경우, 스마트스토어 판매자센터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네이버쇼핑 상위노출까지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스토어를 처음 시작하는 판매자들에게 들어볼 것이 권유되고 있다.

온채널은 판로개척 부문으로 2015 베스트브랜드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2019년엔 청년친화강소기업 및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기에 이번 11월 나이스 평가정보㈜가 실시한 ‘기술평가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여 기술역량까지 인정받았다. 유통 전문가로 알려진 온채널 대표 이현만 또한 판로개척 공로로 2015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2016 서울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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