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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마켓' 5일간 3만 고객과 함께 성료, '경험 쇼핑'의 장 확대

채널 Olive의 감성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마켓 ‘올리브마켓’이 5일간 약 3만 고객의 호응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사진=Olive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개최된 ‘올리브마켓’은 푸드&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채널 Olive를 기반으로 ‘합리적 취향 소비’를 위한 푸드&리빙 큐레이션 마켓을 선보였다. ‘PLAY, TASTE, WANT’의 테마로 Olive만의 감성을 더욱 강화시킨 이번 ‘올리브마켓’에는 5일간 약 3만 명의 고객들이 방문해 채널 Olive의 인기 콘텐츠와 방송에서 소개된 엄선된 브랜드를 체험하며 ‘경험 쇼핑’을 즐겼다. 현장에서 진행된 CJmall앱 모바일 라이브 ‘쇼크라이브’는 약 14만 명이 시청하며 관심을 입증했다.

‘올리브마켓’은 푸드부터 키친, 다이닝, 리빙 등 ‘취향 입문자’와 ‘취향 리더’가 함께 즐길 수 있는 80여 개의 브랜드를 제안하며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돌체구스토, 아쿠아픽, 마마포레스트 등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필수 아이템들을 특별한 현장 프로모션가격으로 선보였으며, 화제 브랜드인 국민육수, 세스크멘슬, 스켑슐트, 월(WOL)이 셀렉팅한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 등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올리브마켓’만의 차별성을 더했다. 방송에 소개된 제품들을 할인가로 제공하거나 증정하는 이벤트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도 했다.

CJ오쇼핑에서 최근 론칭해 많은 관심을 모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앳센셜은 “취향이 뚜렷한 ‘올리브마켓’의 타겟고객과 앳센셜의 타겟이 일치하여 참가하게 됐다. ‘올리브마켓’ 팝업 부스를 통해 침실 내 라이프스타일에서 꼭 필요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극세사 침구를 선보였는데, 고객의 다양한 체험 후기를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다양한 브랜드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는 ‘경험 쇼핑’의 장을 확대했다. 아이들을 위한 쿠룸, 서윤정회사의 미술 클래스, 수무의 나무심기 클래스는 현장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또한 Olive ‘치킨로드’에 출연 중인 오세득 셰프와 김풍 작가는 Q&A 시간과 오세득이 ‘치킨로드’에서 직접 개발한 ‘핫쎄봉’의 시식 시간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선물했다. 방송인 이지혜와 함께한 CJmall앱 모바일 라이브 ‘쇼크라이브’의 공개방송과 ‘릴레’ 선셋테라스에서 열린 가수 케빈오의 미니 콘서트로 고객들과 호흡하기도.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최고의 경쟁력은 고객에게 온라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새로움 및 의외성을 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CJ ENM과의 협업은 고객에서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움과 의외성이 있는 뜻밖의 즐거움을 제공해 체험형 쇼핑 만족도를 높여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CJ ENM 김재인 국장은 “‘올리브마켓’에 방문한 고객들은 미디어에 소개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었고, 판매자는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 ‘올리브마켓’은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인 Olive와 탄탄한 유통망을 갖춘 CJ오쇼핑이 만나 가능해졌다”며 “향후에도 ‘올리브마켓’은 고객이 자신의 취향을 발견하고 넓힐 수 있도록 ‘Lifestyle Enabler(라이프스타일의 조력자)’가 되려고 한다. 내년에는 다양한 오프라인 ‘올리브마켓’을 통해 Olive의 핵심 콘텐츠와 역량 있는 브랜드들을 더 자주 소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오픈한 ‘올리브마켓’ 온라인 마켓은 CJmall에서 365일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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