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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니나내나' 오늘(19일)부터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 오픈

올가을, 깊이 있는 감동을 전하며 극장가를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생활밀착형 가족영화 <니나 내나>가 오늘 11/19(화)부터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리틀빅픽처스




영화 <니나 내나>가 11월 19일(화)부터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시작한다.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씨츄, TVING,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니나 내나>를 만날 수 있다.

영화 <니나 내나>는 오래전 집을 떠난 엄마에게서 편지가 도착하고, 각자 상처를 안고 살아온 삼 남매가 엄마를 만나기 위해 여정을 떠나며 벌어지는 용서와 화해의 시간을 그린 이야기로, 지난 10월 30일(수) 개봉 후 언론 및 관객의 호평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니나 내나>는 <환절기>, <당신의 부탁>을 연출한 이동은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지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전 회 매진 상영을 기록하고, 현장에서는 취소표 구하기 행렬이 이어지며 단연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삼 남매 역으로는 <기생충>의 장혜진, <미생>의 태인호, <도어락>의 이가섭이 출연하면서, 실제 남매 못지않은 케미와 섬세한 연기력으로 작품에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언론은 “늦가을의 쓸쓸함과 한적함, 포근함이 잘 녹아있는 영화”(노컷뉴스 김수정),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가족영화’가 떠오르는, 그렇게 가족이라서 징글징글하지만 따뜻한 이야기”(씨네21 이화정), “가족이라는 ‘짐’보다는 ‘울타리’로서의 희망점 제시. 배우들의 명연기 돋보이는 수작”(브릿지경제 이희승), “따뜻함으로 가족의 의미에 대해 진지하게 풀어놓는다” (헤럴드POP 천윤혜) 등의 리뷰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풀어놓는 따듯한 이야기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이번 VOD 서비스는 일부 지역에 한정된 상영관으로 인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이 극장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든 <니나 내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 영화 팬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한 감성으로 물들이고 있는 영화 <니나 내나>는 11월 19일(화) 오늘부터 VOD 극장동시상영 서비스를 통해 스크린과 안방에서 더 많은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김주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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