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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트딜러협회(IADA), 중국 상해에 한국의 신진작가 소개








국제아트딜러협회(International Art Dealer Association, 대표:이대희)가 중국의 역원당(YYT)에서 주최하는 2019 아트쉐이크(2019 Art Shake)에 참석해 한국의 청년아티스트들을 소개했다.

중국 역원당(YYT)는 30세 이하의 청년 예술가의 활동 영역 확장과 창작 장려 목적으로 지낙 2016년 부터 Art Shake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나아가 이번 행사에서 함께 참여한 영국 파트너사인 UKYA와 함께 양 사의 협력을 약속하며 지속적인 양국 신진작가들의 교류를 다짐했다는 데에 큰 의의를 가진 행사였다.



추후 IADA는 회화, 공예, 사진, 공연 등의 미술에 국한되지 않고 한국의 젊은 청년 아티스트를 세계시장으로 이끌어 그들을 유럽 및 국제예술계에 소개하여 한국예술을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IADA의 이대희 대표는 "다양한 국가, 다양한 장르의 청년 아티스트들이 만들어 낼 시너지가 현대 예술계에 가져올 커다란 영향력이 매우 기대된다. IADA는 앞으로도 젊은 예술가들이 지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신들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멈추지 않을 것" 이라며 이번 UKYA와 YYT가 함께하는 이 행사를 기점으로 삼아 더욱 넓은 세상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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