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코레일)는 또한 일반 열차 새마을호는 58.3%, 무궁화호는 62.5% 수준으로 각각 운행하고 화물열차는 평시의 28.6% 수준으로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철도는 수도권 광역전철의 경우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와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출근 시간 92.5%, 퇴근 시간 84.2%를 유지할 방침이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주말 서울지역 일부 대학에서 논술 및 실기시험 등을 보기 위해 지방에서 열차를 이용하는 수험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며 “특히 수험생 수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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