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남상만)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2019 관광종사자대상 찾아가는 환대교육'(이하 찾아가는 환대교육)을 성료했다. 지난 11월 5일 삼성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진행된 현대백화점면세점의 교육을 끝으로 성료 된 찾아가는 환대교육은 총 100회 교육, 2,06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 2016년, 생업에 종사하느라 교육의 기회가 적은 관광종사자들의 환대의식 고취를 위해 첫 교육을 시작한 이래로 서울관광 최접점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종사자 뿐만 아니라, 서울관광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모든 사업자를 위해 진행되어왔다.
지난 2016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시관광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찾아가는 환대교육은 매년 100회의 교육을 통해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해왔다. 올해 역시 100회를 진행하며 대형여행사, 호텔, 면세점, 식당뿐만 아니라 교육의 기회가 적은 소규모 사업장까지 서울 곳곳의 관광사업장을 누비며 관광종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관광객 환대의 중요성을 전파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박정록 상근부회장은 "서울관광 최접점에 있는 관광종사자들이야 말로 환대로 가득한 관광도시 서울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서울 곳곳에 관광객 환대의 중요성이 전파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하며 서울관광 활성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년 성공적인 교육 성료에 힘입어 서울시관광협회는 ‘2020 관광종사자 찾아가는 환대교육’은 빠르게 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환대 전문강사 인력 확대와 관광종사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통해 더 발전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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