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가트윈 기술을 적용한 교량은 구조 모델 정보와 2주 정도 측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량의 내하력(하중에 대한 저항력)을 예측할 수 있다. 기존에는 차량을 완전히 통제한 다음 내하력을 측정할 수 있지만 기가트윈을 통해 언제든 추정이 가능하다.
KT는 빌딩, 공동구, 댐은 물론 상하수도, 열수송관 등으로도 기가트윈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임진혁기자 liber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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