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은 지난 3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시설보수공사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며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꾸미기 지원사업’은 매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보호·교육 및 놀이시설 등 아동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 중이다. 1단계 100개 센터 지원이 목표며 현재 25곳을 지원했다.
공병학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어울리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기업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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