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책꽂이-경제신간]어떻게 최고의 나를 만들 것인가 外





작심삼일로 끝나는 이유는

■어떻게 최고의 나를 만들 것인가(하이디 그랜트 할버슨 지음, 스몰빅라이프 펴냄)=나 자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굳게 결심하고 노력해도 번번이 실패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실패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기 때문이다. 책은 최신 심리학 이론을 토대로 목표 달성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지, 목표에 따라 어떤 방법을 써야 효과적인지, 자기통제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세히 설명한다. 심리학자이자 컬럼비아 경영대학원 동기부여센터 부소장을 맡고 있는 저자는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부여 방법에 대해 20년 넘게 연구해왔다. 1만6,000원.



제주도 부동산 투자, 실패하지 않는 법

■제주 부동산 제대로 알고 투자하라(이정민 지음, 인사이트북스 펴냄)=부동산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사람이 더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주도 부동산에 투자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제주도에서 2006년부터 2014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정책자문위원으로 근무했으며, 2015년부터는 부동산 매매·임대·도시계획컨설팅 업무를 담당하는 ‘연도시 씨엔디’를 이끌고 있다. 현금 자산이 많지 않다면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은 금물이지만, 그래도 직접투자를 하겠다면 최소한 망하지 않는 방법부터 배워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한다. 1만8,000원.



이타적인 마케팅이 성공한다

■전환의 시대 마케팅을 혁신하다(이무열 지음, 착한책가게 펴냄)=새로운 전환의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적정한 마케팅에 대한 분석과 조언을 담았다. 성장의 주역이던 기업들도 사회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을 추구하는 현재의 흐름과 변화 속에서, 기업이 사회적 존재로서의 자기 가치와 역할을 찾을 수 있는 방향과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제 마케팅에 대한 정의는 조직이나 개인이라는 이기적인 주체에서 고객, 관계자, 사회 등 이타적 주체로까지 가치의 대상이 확장됐다”고 말한다. 1만4,000원.





2020년 꼭 취업하고 싶다면

■채용 트렌드 2020(윤영돈 지음, 비전코리아 펴냄)=4차 산업혁명·장기 불황·저출산·고령화 등 다양한 변화로 요동치는 국내외 동향을 조망하며 2020년 채용 트렌드를 국내 최초로 전망한 책이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커리어 코치이자 채용 전문가인 저자는 다양한 현장 경험과 풍부한 취업 정보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직업의 변화(How), 트렌드 변화(Where) 그리고 대처방안(What)을 짚어 구인자에게는 인재를 구하는 기준을, 취업준비생과 이직희망자, 퇴직자들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취업의 길을 알려준다. 1만7,000원.



‘월급쟁이 경제바이블’ 업데이트

■맘마미아 월급 재테크 실천법(맘마미아 지음, 진서원 펴냄)=지난 2015년 출간돼 수많은 월급쟁이들의 공감과 지지를 받은 책이 전면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저자 맘마미아는 흙수저 월급쟁이로 시작했지만 꾸준한 재테크 실천으로 경제적 자유인이 됐고, 자신이 직접 경험한 재테크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를 창설했다. 재테크 왕초보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입소문이 돌면서 50만 회원들이 모여 네이버 1등 재테크 카페로 자리 잡았다. 개정판에는 금테크, 환테크, P2P투자, 청약 등 최신 재테크 이슈들과 새로운 실천법을 보완했다. 1만8,000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