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올리브네트웍스 미디어 기술력, DDP '빛축제'서 공개

콘텐츠 개발기술·장비시스템 운영 최종사업자로 선정





CJ올리브네트웍스가 연말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빛 축제 ‘서울라이트(SEOUL LIGHT)’를 통해 미디어 기술력을 공개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진행하는 DDP 미디어라이팅 콘텐츠 구축 사업자 경쟁입찰에 참여해 콘텐츠 개발의 기술 부문과 장치·장비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부문의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서울라이트에서 국내 최대 규모(가로 223m, 세로 최대 54m)의 곡면 파사드 미디어 아트(사진)를 구현해 수준 높은 기술력을 선보인다. 앞서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ENM 상암센터 파사드 구축, 방송·오디오 AV시스템 구축 등 다년 간 융복합형 방송통신 콘텐츠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행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바 있다.

미디어라이팅은 건물 외벽에 빔 프로젝터 투사를 통해 비주얼과 라이팅, 사운드 등을 구현하는 미디어 아트로, 창작과 기술이 결합한 융합 콘텐츠다. 서울시는 관광명소로서 동대문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DDP 미래 콘텐츠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