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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두류 파크 KCC스위첸', 24일 1순위 청약 ‘시작’

20일(금) 견본주택 개관, 23일(월) 특별공급, 24일(화) 1순위 청약진행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제공… 6개월 뒤 분양권 전매 가능해

평균 분양가 3.3㎡당 1,350만원... 대구 달서구 신규 단지보다 합리적

두류공원 바로 앞, 성남초교 등 교육시설 및 생활 인프라시설 인접해





KCC건설은 오는 12월 20일(금) 대구광역시 달서구 제07구역에서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지하 3층~지상 24층, 9개 동, 총 78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541세대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분양일정을 살펴보면,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화) 1순위, 26일(목)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020년 1월 3일(금)이며, 1월 14일(화)부터 16일(목)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으로 책정됐다. 올해 대구광역시 신규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460만원이며, 이 중 달서구는 1,659만원이었다. (출처: 부동산114 데이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라는 평가와 함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특별한 조건은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 낮춰줄 것으로 보인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계약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대구광역시 내 비조정대상지역에서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자격 요건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고 지역별 청약 예치금을 예치한 자는 청약이 가능하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며, 상담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는 특별 사은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다이슨 공기청정기, 다이슨 V10 무선청소기, 에어프라이기, 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등의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두류공원과 이월드를 바로 앞에서 누리는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 가능



‘두류 파크 KCC스위첸’은 쾌적한 자연환경을 비롯해, 상업시설, 교육, 교통 등을 모두 갖춘 도심지역에 들어선다.

먼저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대형공원인 두류공원이 단지 앞쪽에 위치해 있다. 두류공원은 약 165만 ㎡규모로, 북쪽에 금봉산을 기준으로 이월드, 83타워, 대구광역시립 두류도서관, 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대구문화예술회관 등이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성남초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내당초, 구남중, 대구대 등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내당점),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가톨릭대학병원 등의 상업 및 의료 시설도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단지 앞 주요도로인 성당로를 통한 광역교통망 접근성도 용이하며, 약 도보 10분대에 대구지하철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위치해 있어 대구시내로 이동도 편리하다.

‘두류 파크 KCC스위첸’의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85-1번지에 마련돼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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