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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겨울나기] 보령제약 '겔포스엠'

40여년 함께한 '국민 위장약' 장질환 개선에 특효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속쓰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령제약 ‘겔포스’는 지난 40여년간 우리 국민의 쓰린 속을 감싸주며 ‘한국인의 위장약’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겔포스는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 제산 효과가 강력하다는 뜻이 담긴 포스(Force)의 합성어. 표면적이 넓고 흡착성이 강한 콜로이드 타입의 제제로 너무 많이 분비된 위산을 알칼리성 물질로 중화시켜 속쓰림, 더부룩함 같은 증상을 완화한다.

인산알루미늄겔과 천연 겔(펙틴·한천을 결합) 성분이 상호·보완작용을 통해 위산·펩신으로부터 위벽을 보호하고 궤양 발생을 예방한다. 천연 겔이 이상 발현된 가스·박테리아·독소·바이러스 등을 흡착하면 인산알루미늄겔이 이를 중화시켜 장질환 개선에도 좋다. 또 위산이 정상보다 많이 분비되는 현상을 유발하지 않는다.



2000년에는 위 보호막 형성 작용을 강화한 ‘겔포스엠’을 선보였다.

6년여의 연구개발과 임상시험을 거쳐 탄생한 겔포스엠은 인산알루미늄·수산화마그네슘·시메치콘 성분을 추가해 흡착·중화작용, 제산·가스제거 효과를 높였다. 또 위장점막 세포 재생과 인결핍증 예방을 돕는다.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여 소화성 궤양환자는 물론 장기간 와병 환자들도 변비·설사 등의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산제 가운데 유일하게 조성물 특허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패키지 디자인을 젊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도록 모던하게 리뉴얼했다. 겔포스의 상징인 노란색 메인 컬러는 더 밝고 선명하게 조절했고,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의 G를 흰색 원 안에 이니셜로 정리해 명시성 높은 심볼로 업그레이드했다.
/우영탁기자 ta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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