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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운영 대가가 공개하는 연매출 100억원의 비결은?

세븐일레븐 13년 운영 경영주 에세이 발간

최대 17개 운영하며 달인이 되기까지 과정 담아





연매출 100억원을 올리는 편의점 운영 대가(大家)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세븐일레븐은 지난 2007년부터 13년째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례 경영주의 성공적인 운영 히스토리와 노하우를 담은 에세이 ‘편의점 하길 참 잘했다’가 출간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책은 평범했던 한 주부가 운명처럼 시작한 편의점을 통해 새로운 자아와 재능을 발견하고 운영의 달인이 되기까지의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를 있는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다(多)점포를 운영하며 연 매출 약 100억을 달성할 수 있었던 비결과 초보 경영주 때 하루에 우산 600개를 완판한 기억, 발렌타인 ? 화이트데이 등 데이행사 때 DIY의 ‘금손’이 될 수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 등 점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풀었다.



여기에 상권별 점포 선정 요령, 매출 올리는 비법, 세밀한 실전용어 정리 등 점포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8가지 팁(Tip)까지 담았다.

저자인 유경례 경영주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점포 운영의 선결 조건으로 아르바이트 직원관리를 꼽는다. 아르바이트를 뽑을 때 유의해야 할 점과 근면 성실한 직원을 뽑는 노하우를 자세하게 알려주는 동시에 인간적으로 잘해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확실한 보수가 직원 관리의 기본이라고 강조한다.

유정례 세븐일레븐 경영주는 발간사를 통해 “지금 편의점은 나의 일부라는 생각으로 산다”며 “편의점을 운영하며 몸으로 체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밝혔다. 이 책은 세븐일레븐 점포와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만5,000원.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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