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코기>는 어느 날 갑자기 바람처럼 사라졌던 영국 여왕님의 사랑둥이 코기 왕자 ‘렉스’가 궁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좌충우돌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스러운 댕댕이 캐릭터들과 흥미진진한 어드벤처 스토리로 개봉 이후 수많은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프린스 코기>가 바로 6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네이버 시리즈, WAVVE, 롯데시네마VOD, 구글플레이, seezn, U+모마일tv, 티빙, 카카오페이지, yes24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서비스 된다. 이번 VOD 서비스는 한국어 더빙과 한글 자막, 두 개의 버전을 함께 제공해 관객이 원하는 버전의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의 믿고 보는 펫 무비로 유명한 <프린스 코기>는 실제 지난 70여 년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옆을 지킨 왕실 마스코트 로열 패밀리 웰시 코기를 소재로 해 관심을 모았다. 실제 <프린스 코기>에는 귀염뽀짝한 비주얼과 만렙 애교로 영국 여왕님의 애정을 독차지한 로열댕 ‘렉스’가 등장해 관객들의 심장을 저격한 바 있다. 또한 바람처럼 사라진 코기 왕자를 찾기 위해 출동한 개성 넘치는 ‘댕벤져스’ 캐릭터들 역시 영화의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댕벤져스’의 브레인으로 노래와 춤, 지식까지 모든 걸 갖춘 다재다능 똑똑댕 ‘완다’부터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찰진 구강 액션을 펼치는 최강 인싸 수다댕 ‘잭’, 풍부한 감수성과 3초 기억력을 가진 감수성 부자 덩치댕 ‘버나드’, 비염으로 안타깝게 은퇴한 마약 탐지견 출신 진짜 댕댕이 군인댕 ‘벤’, 과묵한 겉모습 뒤 놀라운 비밀을 감추고 있는 상상 초월 반전댕 ‘빅’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댕댕이 캐릭터들이 예측불허 대모험을 펼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환상의 펫플레이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가족 필람 무비로 등극한 <프린스 코기>의 IPTV,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은 물론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을 찾아가 안방극장에 빅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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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즌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하기 좋은 애니메이션 영화 <프린스 코기>는 바로 6일부터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김주원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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