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남한산성역사문화관은 오는 2022년 건립 완공을 목표로, 현재 건축 전 단계인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구매 대상 유물은 남한산성의 군사경관을 뒷받침해 줄 전쟁무기류, 남한산성의 축성과 관련된 각종 고문서 및 전적류, 남한산성을 거쳐 간 관리들에 관한 자료, 민속유물 및 생활사 자료에 이르기까지 남한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유물이다. 서류접수는 개인(종중 포함),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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