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황교안 "문재인 정권 심판은 대의, 가치 공유하는 보수세력들 함께해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0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에서 열린 ‘2020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는 것이 대의(大義)”라는 말로 보수통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황 대표는 10일 경남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마친 후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부분을 잘 막아내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통합 파트너인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을 두고 ‘백의종군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에는 “지금은 우리와 가치를 공유 하는 보수 정치 세력들이 함께 해야 한다”며 “그 가치를 분명히 지키고 유지하자는 측면에서 (유 의원과)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지사 등 중진들이 영남권에서 출마하려 하는 움직임에는 “ 당에 많은 기여를 하신 분들이 총선에서 전략적 요충지로 많이 진출해서 전체적으로 우리 당이 승리하는 데 이바지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재차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