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농 현장지원단은 경영기술(농촌지역개발, 농촌체험, 농산물가공, 전자상거래, 마케팅, 세무, 치유농업)분야, 생산기술(식량작물, 친환경)분야 등 9개 분야 9명의 전문가로 구성돼 활동한다.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은 생산에서부터 가공, 전자상거래 등에 이르는 원스톱 컨설팅인 ‘그룹 컨설팅’ 및 청년창업농들의 원활한 영농정착을 위한 ‘지속적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지원단은 이날 농업인과의 소통강화를 위한 공감·소통교육을 시작으로 올 한해 활동을 시작했다. 컨설팅을 받고자 하는 농가는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 등에 신청하면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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