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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 항공조종사 꿈꾸는 학생 위한 항공유학 설명회 열어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가 1월 사전선발전형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글로벌 항공조종사를 양성하는 플로리다텍(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인적자원 양성을 목적으로 1958년에 설립된 연구중심 대학으로 NASA의 로켓 발사기지인 케네디 우주센터와 가까운 플로리다주 멜번에 위치해 있다. 우수한 교수진, 탄탄한 커리큘럼 등으로 가장 많은 항공조종사, 항공공학 박사, 우주비행사 등을 배출해 온 미국 최우수 명문 항공대학 중 한 곳이다.

2020,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1월 18일(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327호에서 열린다. 설명회 참석 신청은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된다.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를 통해 지원하게 되면 미국대학 지원 시 일반적으로 요구하는 TOEFL, SAT 성적이 아닌 고교 생활기록부와 심층면접을 기반으로 플로리다텍에서 직접 학생을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들은 플로리다텍으로부터 입학허가서를 받은 뒤 국내에서 PEAP(Academic English)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 과정은 추후 학교에서 검토 후 학점으로도 인정이 된다. 또한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의 추천을 받을 경우 연간 1만~1만5000달러의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 졸업생은 ‘4년제 학사학위’, ‘FAA 계기 및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취득, 제트한정 취득’을 할 수 있고 OPT 자격으로 미국 내에서 3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져 글로벌 항공 조종사가 되기 위한 강력한 스펙을 갖추게 된다.

특히 플로리다텍은 미국의 유명 지역항공사인 ‘익스프레스젯(ExpressJet)’과의 협력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과 비행시간을 충족한 졸업생은 해당 항공사로의 입사를 보장하고 있다.

플로리다텍 한국사무소 관계자는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 졸업생은 ‘4년제 학사학위’, ‘FAA 계기 및 사업용 조종사 자격증명, 제트한정 자격증명’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OPT(Optional Practical Training) 자격으로 미국 내에서 3년간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돼 글로벌 항공 조종사의 자질을 갖출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스펙을 갖추는 것은 국내 대형항공사로의 입사를 가능케 하는 발판이 되고 실제로 플로리다텍 출신 한국인 졸업생들은 국내 대형 항공사인 대한항공, 아시아나를 비롯해 미국 항공사 등 해외 항공사에서도 조종사로 일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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