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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미세먼지 걱정 날려주는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겨울철 미세먼지, 실내 공기를 위해 매일 청소는 ‘필수’

-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 먼지&물걸레 동시 청소로 실내 미세먼지 걱정 뚝

사진설명: LG 코드제로 A9 무선청소기




새해가 되며 다시 쌀쌀해진 날씨와 함께 ‘미세먼지의 계절’이 돌아왔다.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는 물론이고 밤 동안 초미세먼지도 유입되어 탁한 공기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곤 한다. 계절적 요인으로 다시금 높아지기 시작한 미세먼지 농도는 3월까지 계속해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창문을 닫기도, 활짝 열고 환기하기도 애매해지기 마련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하면 외부에서 미세먼지가 금세 유입되고, 창문을 닫고 있으면 실내에 미세먼지가 쌓이기 때문에 겨울철엔 매일 신경 써서 청소를 하는 편이 좋다. 특히, 마루바닥이 대부분인 한국 주거형태에서 먼지청소만큼 중요한 것은 ‘물걸레 청소’다. 일반적인 먼지청소 후에도 남아 있는 초미세먼지들은 물걸레를 사용하여 한 번 더 청소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무선 청소기는 현대인들의 필수 가전으로 자리 잡았다. 전기선 없이도 강력한 흡입력과 크게 향상된 배터리 성능을 선보이는 무선 청소기들이 잇따라 출시 되면서 사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걸레 청소를 위해서는 별도의 물걸레 청소기를 돌리거나, 밀대를 사용해야 한다. LG전자의 ‘LG 코드제로 A9’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줄 수 있는 제품이다.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여 집안 곳곳 금세 먼지가 쌓이는 요즘, A9은 번거롭게 먼지 청소와 물걸레 청소를 따로 할 필요 없이 두 가지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더 확실하게 제거해주는 특급 가전 도우미라고 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자동 물 공급 시스템’이 적용되어 흡입구 위쪽의 물통에 물만 채워주면 청소하는 동안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전자식 펌프가 일정 시간마다 자동으로 일정한 양의 물을 공급해주어 청소 중간에 별도로 걸레에 물을 적실 필요가 없고, 청소 방식이나 바닥 재질에 따라 정지-1단계-2단계 총 3단계로 물 공급량을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흡입 능력 또한 강력하다. 먼지가 유입되면 회오리를 생성하는 2중 터보 싸이클론 구조는 먼지와 공기를 99.6% 분리해 흡입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 또한, 헤파필터가 적용된 5단계 미세먼지 차단 시스템으로 PM 0.5 초미세먼지 배출을 99.999% 차단해주며, 각 필터들은 완전히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어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코드제로 A9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손쉽고 편리한 청소’라는 기준을 충실하게 따라 만들어진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 개발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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