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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설계로 평면 혁신을 실현하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분양





지난해 9월 서울시가 구의동과 충정로 일대에 공급한 ‘역세권 청년주택’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시가 청년들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주거비 부담 완화, 주거난 해소를 목적으로 시행한 ‘역세권 2030 청년주택’ 사업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인근 양질의 주택을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해 큰 인기를 누렸다.

본인 명의의 주택이나 자가용을 보유하지 않은 만 19~39세 대학생 및 청년, 혼인기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3일간의 청약에서 구의동 ‘옥산 그린타워’ 공공임대는 140대 1, 충정로 ‘어바니엘 위드 더 스타일’ 공공임대는 12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만큼 시선을 모은 것은 공급된 주택들이 ‘소형’이라는 점이었다. ‘YOLO’를 외치는 2030 청년층에게 어필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됐지만 결과적으로는 콤팩트하고 스마트한 ‘소형의 반란’이 입증된 셈이다. 이는 진화된 ‘평면’이 적용됐기에 가능했다.

같은 면적이라도 평면을 어떻게 구성하느냐에 따라 공간을 더욱 넓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요자들이 건설사 및 시공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공급 및 전용면적 제원 못지 않게 견본주택에 들러 실제 사이즈를 체감해봐야 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 역시 차별화된 평면이 호평을 얻고 있다.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20여 m 거리로 마주한 초역세권 입지에 몰세권, 공세권 등 탁월한 생활 여건으로 눈길을 끈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탁월한 설계로 소형 브랜드 오피스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 2층~지상 13층, 총 299실 전체에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쾌적하고 트렌디한 내부설계를 적용했다.



공간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해 짜임새 있는 동선을 배치하는 한편,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 천정 매립형 에어컨 등을 ‘풀옵션’으로 갖추고 수납공간도 넉넉히 확보했다.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5G 중계기 및 각종 IoT 기기 설치도 적극 지원한다. 입주민들의 건강을 배려해 단지 입구에 미세먼지 포집기를 설치하고, 보안을 강화했다. 스마트택배함, 전기차나 전동 퀵보드 등 개인 모빌리티 전용 충전소, 옥상정원 및 산책로 등도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포인트다.

초역세권을 비롯해 다(多)세권 오피스텔인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은 지하철 1호선 방학역을 도보 약 20여 미터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라 서울 주요 대학들은 물론 청량리, 종로, 서울시청 일대 업무지구들을 약 5~30분대에 오갈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고, 동부간선도로나 도봉로 진입이 수월해 차량 이용도 용이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다채롭게 갖췄다. 상권의 경우 가까운 홈플러스와 빅마켓(도봉점) 등의 대형마트는 물론 단지 내에 2,200㎡ 규모로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들도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와 맞붙은 우체국을 비롯해 도봉구청, 보훈지청, 은행 등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각종 병의원 및 24시간 동물병원이 가깝다. 중랑천, 도봉산, 북한산, 수락산, 불암산 등 친환경 인프라가 풍부해 건강한 여가생활도 보장된다.

남다른 미래가치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먼저 우이신설선 연장선 조성사업(예정)이 진행되면 단지 앞 방학역이 ‘더블역세권’으로 거듭나 역세권 프리미엄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또 창동역에 GTX-C노선(예정)이 개통되면 ‘강남생활권’에 편입될뿐더러, 광역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창동역 일대 ‘서울 아레나’ 플랜 역시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눈부신 비전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이자 ‘민간임대주택’이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의 경우 취득과 동시에 8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돼 취득세와 재산세 등의 세제 감면 혜택(다실 보유 시)도 누릴 수 있다”면서 “계약면적 40㎡ 이하 소형 주거상품 공급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차원의 정부 지원 혜택도 상당하다”고 전했다. ‘이안 테라디움 방학역’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도봉로 807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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