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동에 자리한 '삼익'이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월 중순 '삼익'의 전용 145.19㎡ 10층 물건이 실거래가 22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1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21억5,000만원을 2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삼익은 1979년 완공된 2개동 총 252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0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104.86㎡ 16억4,500만원 ▲ 105.36㎡ 16억4,000만원 ▲ 145.19㎡ 2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익'이 위치한 '서울특별시 용산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한남더힐' 244.74㎡로 2016년 12월 하순 실거래가 82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재 아파트는 '강변삼성스위트' 59.92㎡ 물건으로 4억9,000만원에서 9억원으로 올라 83.67%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초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55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40건, 6억978만원), ▲세종특별자치시 (107건, 3억5,951만원), ▲경기도 (1,613건, 3억5,111만원), ▲인천광역시 (416건, 3억1,239만원), ▲부산광역시 (309건, 2억8,368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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