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 4·4분기 성장률은 6.0%를 기록해 분기 성장률이 5%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도 해소했다. 지난해 10월 타결된 미중 1단계 무역합의가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된다. 블룸버그통신은 “무역전쟁 휴전에도 불구하고 올해 성장률은 5.9% 수준이 될 가능성이 크다”며 “중국 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잇따라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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