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의 동일면적 매물이 지난 11월 하순 4억7,800만원에 거래된 데 비해 5.65% 상승했다.
서울특별시 도봉구 창동에 자리한 '창동주공3단지(해등마을)는 1990년 완공된 32개동 총 2,856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3.3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평균은 ▲ 41.3㎡ 3억7,723만원(1.15%↑) ▲ 45.77㎡ 4억1,400만원(0.00%) ▲ 49.94㎡ 4억6,487만원(0.57%↑) ▲ 58.01㎡ 5억2,508만원(1.65%↑) ▲ 59.22㎡ 5억4,000만원(0.00%) ▲ 59.39㎡ 5억2,567만원(0.00%) ▲ 61.52㎡ 5억2,900만원(0.00%) ▲ 66.56㎡ 5억8,950만원(0.00%) ▲ 71.89㎡ 4억7,000만원(0.00%) ▲ 79.06㎡ 6억4,492만원(0.33%↑) ▲ 84.41㎡ 5억4,400만원(0.00%) 으로 집계됐다. (대비 : 직전 월 기준 ) (※ 해당 기간 동안 거래가 1건인 경우, 대비가 0%로 나타남)
지난 1월 1일부터 10일까지까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서울특별시 소재 아파트의 거래 건수는 1683건이며, 중위거래가격은 5억8,000만원이다. 중위거래가격은 매매가격을 순서대로 나열했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가격으로 평균거래가격이 저가 또는 고가 주택가격 변동폭에 크게 좌우되는 것과 달리 가격의 흐름을 잘 표현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울특별시 주요 자치구별로는 ▲서울특별시 서초구(30건, 중위거래가 13억6,250만원), ▲서울특별시 강남구(37건, 중위거래가 12억4,500만원), ▲서울특별시 송파구(55건, 중위거래가 8억9,800만원)가 실거래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서울특별시 금천구(36건, 중위거래가 4억4,700만원), ▲서울특별시 노원구(222건, 중위거래가 4억4,000만원), ▲서울특별시 도봉구(105건, 중위거래가 3억9,500만원)가 하위권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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