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AI, 육군에 첫 의무후송전용헬기 공급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이 31일 수리온 기반의 의무후송전용헬기(KUH-1M) 2대를 대한민국 육군에 납품했다. 육군이 의무후송전용헬기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헬기는 자동심장충격기·환자감시장치·정맥주입기·인공호흡기 등 응급 의료장비를 갖춰 중증환자 2명의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최대 6명의 환자를 후송할 수 있어 군 장병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육군은 지난 2015년 메디온 의무후송항공대를 창설해 전방 응급환자 수송은 물론 위급한 민간인 후송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