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자리한 '답십리대우'가 또다시 신고가를 기록했다. (최근 3년 기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월 초순 '답십리대우'의 전용 59.76㎡ 20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원에 거래돼 지난 2019년 10월 초순 기록한 종전 최고가 5억9,500만원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답십리대우는 2002년 완공된 4개동 총 319세대 가구 규모의 단지로, 최근 6개월 동안 월평균 약 1.2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동기간 평형별 실거래가 최고가는 ▲ 59.76㎡ 6억원 ▲ 84.99㎡ 7억1,000만원 ▲ 114.94㎡ 8억3,0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답십리대우'가 위치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의 실거래 최고가 아파트는 '래미안위브' 140.62㎡로 2019년 12월 중순 실거래가 14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최근 6개월 동안 실거래가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소재 아파트는 '롯데캐슬피렌체' 30.4㎡ 물건으로 2억2,500만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올라 55.56% 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월 하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실거래가 신고까지 완료한 전국 아파트 거래는 4,728건이며 평균 실거래가 순위는 ▲서울특별시 (322건, 5억7,173만원), ▲세종특별자치시 (63건, 3억6,927만원), ▲경기도 (1,811건, 3억3,278만원), ▲인천광역시 (436건, 3억2,021만원), ▲대구광역시 (205건, 2억7,205만원)와 같이 집계됐다.
[이 기사는 부동산 시세분석 전문기자 서경부동산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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