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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울산시, 생활폐기물 소각장 재건립 추진

울산시는 지난 2000년 남구 처용로에 설치해 운영 중인 성암소각장 1·2호기가 내구연한이 지남에 따라 대체 소각시설을 짓는다. 재건립 위치는 기존 소각로 1·2호기 옆 주차장이 유력하다. 소각로는 기존 1기당 1일 200톤에서 250톤으로 용량을 늘린다. 총 사업비는 1,900억원가량이며 2022년 착공해 2025년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스팀과 전기 판매를 통해 74억원의 세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말 환경부에 소각장 재건립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구했고, 낙동강유역환경청과 국비 지원 사전 협의를 진행 중이다. 울산시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위탁 운영되고 있다./울산=장지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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