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천안 두정과 전주 에코시티, 인천 루원시티 등 지난해 주거시설을 완판한 포레나 단지들의 상업시설 분양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한화건설은 오는 3월 천안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두정지구에서 포레나 천안 두정의 단지 내 상가(조감도)를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1,067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지난해 11월 주거시설 계약을 100% 완료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의 단지 내 상업시설도 분양에 돌입했다. 전주 에코시티 주상복합용지 1·2블록에 위치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는 최고 45층에 달하는 전주 내 최고층 랜드마크 단지다. 지난해 10월 루원시티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평균 20.27대1의 청약경쟁률을 보인 포레나 루원시티도 상업시설 분양을 진행 중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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