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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울림 측 "로켓펀치 윤경, 외상성 활막염으로 음악방송 활동 중단"

로켓펀치 윤경 / 사진=양문숙 기자




그룹 로켓펀치 윤경이 무릎 부상으로 인해 활동을 최소화한다.

17일 로켓펀치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로켓펀치 멤버 윤경은 새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무릎의 통증을 느껴 ‘외상성 활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활동에 이상 없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따라 이후에 진행한 일정에서 윤경의 활동을 최소화하며 아티스트의 컨디션 조절과 성공적인 컴백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 왔으나, ‘바운시(BOUNCY)’로 활동을 시작하며 상황을 지켜본 결과 음악방송을 비롯한 안무를 추는 스케줄을 소화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울림은 “다만 무릎 이외에 다른 컨디션에는 문제가 없고 6개월 만의 컴백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싶지 않다는 멤버 본인의 의지가 커, 음악방송 제외한 스케줄만큼은 참여하여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로켓펀치는 윤경을 제외한 5인 체제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울림은 “윤경은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합류하여 무대에서도 팬 여러분을 찾아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로켓펀치는 이달 10일 앨범 ‘레드 펀치(RED PUNCH)’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바운시’로 활동 중이다.

/추승현기자 chus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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