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윤춘성 LG상사 대표, 취임 후 첫 자사주 매입





LG상사(001120)는 윤춘성 대표(사진)가 자사주 3,700주를 약 4900만원에 장내매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자사주 매입으로 윤 대표는 자사주 총 6855주(0.02%)를 보유하게 됐다.

윤 대표가 자사주를 매입한 것은 지난해 3월 LG상사 CEO 취임 이후 처음이다. 자원부문장 부사장으로 재직하던 2018년3월 이후 2년여 만으로 지금까지 매입한 자사주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LG상사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자사주 매입에 나서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신뢰감을 부여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볼 수 있다”며 “윤 대표는 자사주 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은 물론 향후 실적개선 및 경영성과 창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것”이라고 말했다.
/한동희기자 d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