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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18일 특별공급, 19일 1순위 청약

- 궂은 날씨에도 1.8만명의 고객 방문 이어지며 내 집 마련 및 투자 열기 보여

- 아파트투유 아닌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특별공급 및 1, 2순위 청약 접수

- 평균 분양가 1,073만원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금융혜택 지원

<㈜유림E&C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투시도>




㈜유림E&C가 경기도 양주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공급하는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청약 일정이 시작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 14일 개관한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간 총 1만8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인기를 증명키도 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착공된 서울지하철 7호선 경기 북부 연장선인 옥정역(예정)과의 인접성, 유치원과 초·중·고교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프리미엄 그리고 특화설계 및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가 구성된 단지라는 입소문이 전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 18일(화) 특별공급, 청약홈에서 청약 접수 시작

지난 1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18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 일정이 진행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1순위 청약 접수는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이면 되고, 주택 수와 상관없이 1순위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있는 단지로 가점제 40%, 추첨제 60%를 적용 받는다. 가점제는 무주택자와 나머지 무주택 년수와 통장 가입년수, 자녀가 몇 명이 있느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반면 추첨제에서는 가점에 상관없이 추첨으로 당첨자가 확정되게 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특별공급을 비롯한 1순위, 2순위 청약은 기존 아파트투유가 아닌 신규 청약사이트 ‘청약홈’에서 일괄적으로 받는다.

청약홈에서는 예비 청약자가 무주택 기간, 청약통장 가입 기간, 부양가족 수 등 청약자격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으며, 세대원을 등록하고 정보제공 동의 절차만 걸치면 시스템 안에서 청약 자격을 저절로 판명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아파트투유와 별개로 운영되었던 KB국민은행 청약도 ‘청약홈’에서 통합 운영돼 한 사이트에서 청약 신청과 당첨 여부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 전 세대 특화설계에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설계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주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전 세대는 4Bay 판상형 구조와 3면 발코니 확장(전용면적 72㎡ 제외)이 적용된 중소형 확장 평면으로 공급된다. 안방에는 파우더룸과 광폭 드레스룸이 제공되고, 수요자의 선택에 따라 서재형, 펜트리형, 룸형으로 변경 가능한 대형 알파룸도 전 세대에 마련된다. 또한 양주옥정신도시 최초로 전 세대 개별창고도 지급되며, 공기청정 기능을 갖춘 시스템 에어컨(거실+안방)도 발코니 확장 시 무상으로 제공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양주옥정신도시 내에서도 교육여건이 뛰어난 학세권 입지에 속해 있으며,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 구성을 통해 교육에 대한 니즈를 더욱 강화했다.

실제 단지는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는 물론 초·중·고교가 신설될 예정인 교육시설부지와 인접해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을 비롯해 양주옥정신도시 최초의 단지 내 실내놀이터(연면적 154평 규모), 온실하우스(보타닉가든), 물테마놀이터, 키즈 도서관, 방과 후 교실 등 키즈 중심의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향후엔 더욱 빠른 서울 출퇴근까지 누릴 수 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지난 12월 착공된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예정)과 인접해 있으며, 이를 이용하면 강남구청과 학동, 논현, 반포역 등 강남권역으로 환승 없이 빠른 이동도 가능해진다.

이러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합리적인 분양가와 더불어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낮춘 금융 혜택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등기 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해 프리미엄을 통한 빠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2월 18일(화) 특별공급, 19일(수) 1순위, 20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월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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