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리드는 편안한 감성과 일상 속 품격을 지향하는 남성복 브랜드로 배우 윤시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220여 개의 매장이 대형할인점에 입점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오스틴리드는 2020년 시즌 울산현대축구단에 정장과 셔츠를 공식 단복으로 제공한다. 공식적인 행사에서 활용될 단복은 축구선수의 이미지와 선수들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기 위해 선수단 개인별로 맞춤 제작할 계획이다. 특히 이탈리아 유명 원단 브랜드 ‘까노니코’ 원단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품격을 더했다.
오스틴리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복 후원뿐만 아니라 시즌 중 경기장을 찾는 울산 현대 축구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며 “울산 현대 축구팬들이 오스틴리드 브랜드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스틴리드의 울산현대축구단 공식단복 후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오스틴리드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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