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 관련 기업 500개사 1,900부스, 참관객 4만 5,000명, 국내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6,007㎡(코엑스 전관)로 개최될 예정이었다.
코엑스 측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산업전시회가 수출과 내수, 일자리창출 등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기업들의 마케팅수단이라는 점에서 사전 감염 예방과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 및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해오고 있었으나 정부의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대형행사 자제 권고와 해외 및 국내 참가 기업들의 직원보호, 일부 기업 및 참관객들의 민원제기 때문에 취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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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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