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공식입장] ‘기생충: 흑백판’ 개봉 연기...코로나19 확산 여파

오는 26일 개봉을 앞둔 ‘기생충: 흑백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개봉일을 연기한다.





24일 국내 개봉을 계획했던 기생충: 흑백판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봉을 늦춘다. CJ ENM 측은 “코로나19 관련 위기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내부 논의 끝에, 기생충: 흑백판 개봉일정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세한 사항은 순차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생충: 흑백판’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작품상을 포함해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기생충의 톤을 조절해 변화를 준 작품.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장면마다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쳐 완성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