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충남에서는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인 A씨는 지난 19일 발병해 2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자가격리중 2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편 B씨는 25일 발병해 부인 A씨와 함께 검체 채취후 자가격리중이었고 부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이들 부부를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에 입원시킨 뒤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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